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crosoft Edge/레거시 (문단 편집) == 점유율 == 시장 점유율은 매우 낮았다. [[파일:external/mspoweruser.com/Capture.jpg]] 2017.5 자료 StatCounter자료에는 2017년 상반기에 3.64%의 점유율이다. 2018년 8월에는 그나마 얼굴을 보일 수 있는 4.24%로 올랐으나 아직 갈 길이 멀고도 멀다.[* [[http://gs.statcounter.com/browser-market-share/desktop/worldwide/#monthly-201703-201703-bar|#]]] 기술적으로 뛰어난 브라우저이고 OS기본 탑재라는 막강한 버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점유율이 낮은 이유는, 1)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같은 경쟁자와 비교하여 '압도적인' 성능상 우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 2)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이나 크롬 익스텐션 등 부가기능에 길들여진 사용자로 하여금 새로운 브라우저를 사용할 유인을 못 주고 있고, 3) MS가 기존의 IE와 Active X를 스스로 포기함으로써 오히려 유저들이 MS의 브라우저를 계속 쓸 이유가 없어진 것에 있다. 즉 크롬, 파이어폭스, IE는 각각 플러그인, 익스텐션, Active X라는 오랜시간 축적된 다양한 추가기능으로 그 추가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유저를 그 브라우저 사용에 묶어두는 효과(진입장벽)가 있는데, Edge는 사실상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한 새로운 브라우저로 전의 IE와 호환도 되지 않아서 예전 IE유저들을 Edge에 묶어두는 유인도 없을 뿐 아니라, 크롬과 파이어폭스 등에 비해 성능상 압도적으로 뛰어난 것도 아니어서 애매한 브라우저가 되었다는 데 있다. Windows 10에서는 기본(Default) 브라우저가 Edge인데도 점유율이 처참한 것은, Windows 10을 설치한 유저들이 Edge를 키고 구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의 다운로드 페이지로 가서 Edge를 외면하고 새 브라우저를 설치한다는 것인데, Edge를 공짜로 줘도 외면한다는 것이다. IE와 넷스케이프가 경쟁하던 WWW(월드 와이드 웹) 인터넷의 초창기 시절에는, 특정 브라우저에 특화된 기술및 플러그인같은 축적된 진입장벽이 없던 시절이었으니 유저들은 아무 브라우저나 써도 되었고, 이로써 인터넷 초기 때는 OS 끼워팔기만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릴 수 있었으나, 지금은 그게 쉽지 않다는 뜻이다. MS는 Edge를 출시하고 IE를 지원종료한 순간부터 제로 베이스로 경쟁해야 하는 셈. 하지만 사람들이 익숙한 브라우저를 버리고 Edge로 갈아탈 이유를 찾아보기 힘든 것이다. 국내 금융기관이나 관공서를 이용할려면 Active X를 위한 IE 사용이 필수되므로 어떻게든 IE 사용은 남겨둘 필요가 있다. 따라서 주사용 브라우저(크롬, 파이어폭스 등)와 부사용 브라우저 IE를 혼용하는 국내 유저들이 많은데, 이 중에서 엣지를 사용하는 경우는 여전히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하여 주사용 브라우저를 엣지로 바꾸어, 주사용 브라우저 (엣지) + 부사용 브라우저 (관공서혹은 뱅킹용 IE) 로 사용을 전환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기존에는 주사용 브라우저를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로 사용하였던 유저라면, 최근의 엣지의 성능향이 두드러지고 있고, 브라우저 로딩 속도도 엣지가 스무스할 뿐 아니라, 즐겨찾기를 IE와 공유하여 '실시간'으로 동기화한다는 것의 장점으로 엣지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이는 Win10 ver 1703 이후 생긴 기능이다.[* [[https://www.windowscentral.com/how-keep-favorites-synced-between-microsoft-edge-and-ie-windows-10|참고]]] 다만 아직까지 Edge에서는 쓸만한 Add-on 확장기능이 부족한 편이라, 만약 현재 쓰고 있는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의 확장기능이 Edge에 없어서 갈아타지 못하고 있다면, 향후 비슷한 기능이 Edge에 생긴다면 갈아타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그나마 사파리보단 점유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사파리는 macOS와 iOS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사파리보다도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